에어부산, 에어서울 브랜드 일몰 루머 외-짧은 소식

x.com/travelbiztalk 를 통해 공유한 짧은 소식들을 모아서 공유해 드립니다. 어떤 분들께는 업계 뉴스레터로 의미 있다고 하셔서 계속 하게 되네요.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에어부산, 에어서울 브랜드 일몰 루머 외-짧은 소식

온다 시리즈 B 투자유치

온다의 감사보고서와 함께 35억 규모의 투자라운드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특이하게도 고위드 라는 업체가 등장했네요. 고위드는 스타트업의 법인카드 솔루션으로 비용관리 시장에 적극적인 규모가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과연 그들은 왜 온다에 투자했을까요?

현 상황에서 온다는 숫자로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떤 매력이 그들에게 투자로 이어지게 한 것일지 궁금해지는데, 어쩌면 비용 관리 기술로 출장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몇몇 업체의 성장을 흉내라도 내볼려는 것일까요?

SAP의 혁신적인 행보: Concur Technologies 인수로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 M&A 거래소 매거진
2014년, 세계적인 기업 자원 계획(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SAP는 여행 및 비용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Concur Technologies를 약 83억 달러(USD 8.3 Billion)에 인수했습니다. 이 인수는 SAP의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s)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는 결정적인 단계로,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Business Processes)와 관련된 서비스 범위를 넓혔습니다.

근데 이후 기사들을 둘러보니 35억이라는 숫자가 사라졌더라구요. 금액을 숨긴데는 이유가 있겠죠?

IATA 인가 대리점 협의회 출범?

잊혀진 그 이름 KATA 회장 출신의 양무승씨의 이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투어2000 이라는 이름도 다시 나타난다면 좋겠지만 그 이름은 다시 등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 사업은 이렇게 ?

현재로서는 패키지로 재미보고 있는 회사는 하나투어 하나 뿐인 상황입니다. 하나투어는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죠. 하지만.. IMM의 투자자들의 마음은 빠른 엑시트를 요구하고 있죠.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이대로 사라지는가?

루머입니다. 에어서울은 어짜피 존재감이 희박해서 무의미 합니다만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회사는 그대로 두고 브랜드만 교체하는 일명 '택갈이'에 나설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회사의 합병이라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은 일단 뒤로 미루고 전체 LCC의 브랜드를 진에어로 통일하여 경영과 마케팅 효율화를 우선하고, 운수권을 유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중이라는 루머인데 꽤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기타 여행 기업의 2024년 실적

외감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체 몇몇의 2024년 실적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트립비토즈, 내일투어, 엑스트라이브(트립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