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대명소노의 티웨이인수?
x.com을 통해 공유한 업계 소식을 정리합니다. 대명소노가 다시 티웨이항공 인수에 공을 드리고 있다는 소식과 중국인의 태국 방문객 감소 관련 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최근 태국에서 중국 배우에 대한 납치사건이 발생했고 그 배후가 중국 범죄조직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인의 태국 여행이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co/cppLF99RPv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4, 2025
태국에서 중국 배우가 납치되었다가 몇일 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중국계 범죄집단이 태국에서 여행객을 납치하여 범죄에 이용한다는 소식이 중국전역으로 퍼지면서 태국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나 패키지 여행이 주류인 중국인의 태국여행이 꽤 크게 감소했다는 중국내 뉴스들도 접하게 됩니다.

춘절기간중 태국 여행객이 10~20% 떨어지게 것이라는 뉴스 (영문)

태국 여행객의 감소에 관한 기사 (중문)
대명소노의 티웨이에 대한 경영권 참여 의사가 항공사업TF설립이라는 대명소노 내의 조직개편으로 가시화 되었습니다.
새롭게 경영권을 이어받은 2세의 항공사업에 대한 의지는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항이고 이미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지분율은 언제라도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명소노의 후계자가 꽤 오랜 시간 준비해온 Tway 인수 작업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입니다.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5, 2025
항공 사업 TF를 설립했다고 하는군요.https://t.co/rdYwbliazf
대명소노의 움직임에 대한 약간의 설명, 말처럼 경영권 분쟁으로는 이어지지 않더라도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은 거의 확실 시 되는 분위기죠https://t.co/Up8Pn0XiHd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6, 2025
근데 리조트그룹이 항공사를 가져서 어떤 시너지를 가지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항공사가 호텔을 가져서 딱히 시너지가 난 곳이 없으니.. 대한항공도 딱히 칼호텔로 재미를 본게 있나요? 그냥 부동산 사업을 하기 위한 .......
일각에선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대명소노 측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https://t.co/2YnlkkswNA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6, 2025
그래도 간만에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