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모두투어 임원인사, 온다의 UAE 진출 외

x.com을 통해 공유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모두투어의 임원승진인사와 온다의 UAE진출 본격화 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짧은 소식-모두투어 임원인사, 온다의 UAE 진출 외

모두투어의 임원 승진 인사, 대부분이 패키지의 상품성 강화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영업실적 하락에 대응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니 그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꽤 오랜 시간 모두투어의 주가는 모두투어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델타항공은 AI를 통해 항공여행이 미래에는 이렇게 바뀔거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속단하긴 이르죠.

온다가 본격적으로 UAE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직접 가는게 아니고 합작법인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인데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어떻게 잘 끄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티메프 사태를 통한 불똥에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 긴축 경영 상황에서 이 기사를 내는 이유는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일까요?

지난해 12월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는 기사가 나온 것이 기억나는군요.

리픽싱에 발목잡힌 ‘온다’, 자금조달 가능할까 - 딜사이트
티메프 사태 후폭풍…시리즈B 브릿지·시리즈C 투자유치 추진